# 펜타곤 후이 군대 입대 한차례 연기 후 오는 2월 18일 입대... 연기 이유는?
그룹 펜타곤의 멤버 후이가 오는 2월 18일에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하게 된다.
펜타곤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후이는 오는 2월 18일(목)에 훈련소에 입소하여 약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이며 별다른 절차 없이 입대를 진행하고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애초에 후이는 지난해 12월 3일에 입소 예정이었지만, 11월 말에 출연한 음악방송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를 취해 입대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펜타곤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입대하여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할 때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래 글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후이는 오는 2월 18일 목요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입니다.
당초 후이는 지난 12월 3일 입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면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로 한 차례 입소 연기가 된 바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펜타곤 후이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